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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대변인 유엔안보리 제1874호 결의채택과 관련 담화
2009-06-13 20:59

중국외교부 대변인 진강은 13일 유엔안보리의 조선핵시험관련 제1874호 결의채택과 관련해 담화를 발표했다.

진강은 조선이 국제사회의 보편적 반대를 무시하고 2009년 5월 25일 2차 핵시험을 진행했으며 2009년 6월 13일(베이징시간) 유엔안보리는 조선핵시험문제 제1874호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으며 중국은 찬성표를 냈다고 밝혔다.

진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정부는 조선의 2차 핵시험을 견결히 반대한다. 조선의 이 행동은 안보리 해당 결의를 위반하고 핵비확산체제의 유효성을 손해하며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영향을 주었다. 중국측은 안보리가 조선핵시험에 대해 적당하고 균형적인 반응을 보이는것을 지지함과 아울러 책임지고 건설적인 태도에 립각하여 해당 토론에 참여했다. 안보리가 만장일치로 채택한 결의는 조선핵시험을 반대하는 국제사회의 확고한 립장을 명확하게 보여줬다.

진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측은 이와 함께 조선은 주권나라와 유엔회원국으로서 그 주권과 령토완전 그리고 합리한 안전 관심, 발전리익은 존중을 받아야 한다. 조선은 "핵확산금지조약"에 복귀한 뒤 응당 핵에너르기를 평화적으로 리용할데 대한 체약국의 권리를 향유해야 한다. 제재는 안보리의 행동목적이 아니며 정치와 외교 경로는 조선반도의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 정확한 경로인것이다.

진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측은 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하고 핵확산을 반대하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지역의 평화안전을 수호하는것은 해당 각측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는것을 재천명한다. 당면의 형세에서 중국측은 해당 각측이 랭정과 자제를 유지하고 정세의 일층 긴장을 초래할수 있는 모든 거동을 중지하며 계속 협상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것을 강력히 호소한다. 중국측은 계속 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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