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아군대사는 요청에 따라 2024년 2월 28일 조선을 방문하고 있던 조선주재 스웨리예대사관 후임대사 벵트쏜을 만났다. 조선주재 중국대사관 신문처 주임 황지붕, 스웨리예외교부 2등서기관 칼쏜 등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벵트쏜대사는 왕아군대사가 만나준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면서 스웨리예 조선관계와 이번 방문과 관련한 내용, 그리고 스웨리예측이 오랜기간 조선반도문제해결을 추동하기 위해 노력해온데 대하여 소개하였으며 조선반도문제에서 중국측이 발휘한 중요한 역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왕아군대사는 최근년간 중조관계발전상황에 대하여 소개하고 조선반도문제에서 중국측의 원칙적립장을 밝혔다. 쌍방은 조선반도문제에 대한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여 조선반도문제의 정치적해결을 추동하기위한 과정에서 공동으로 건설적역할을 발휘해나갈 용의를 일치하게 표명하였다.